▶이승언(37)·임대근(36·경남 거창군 거창읍) 부부 둘째 아들 초록이(3.1㎏) 5월 22일 출생. "초록아, 힘들게 세상에 나온 만큼 형아 아빠 엄마랑 함께 힘들 수도 있는 이 삶을 행복으로 하나씩, 즐거움으로 하나씩 채워 나가자."
▶이민지(34)·장철준(34·대구 달서구 와룡로) 부부 둘째 딸 콩떡이(3.2㎏) 5월 22일 출생. "콩떡아,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서아 언니랑 우리 콩떡이 엄마 아빠가 행복하게 키워줄.게 사랑해."
▶홍정민(35)·박수완(38·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딸 겸둥이(3.5㎏) 5월 23일 출생. "우리 둘째 겸둥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나 고마워. 엄마가 첫째 언니 케어 한다고 많이 신경 못 쓰고 했는데, 다행히 배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준 내 두 번째 딸~ 엄마 아빠가 많이 부족 하지만, 우리한테 와줘서 고맙고, 이제 언니랑 꽃길만 걷자. 사랑해."
▶김다인(34)·황대승(37·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딸 밤톨이(3.1㎏) 5월 23일 출생. "귀여운 밤톨아, 아빠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 앞으로 우리 셋 행복하게 살자."
▶구혜민(40)·조태현(41·경북 경산시 진량읍) 부부 첫째 아들 태민(3.3㎏) 5월 24일 출생. "우리 아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엄마 아빠 품에 와 주어 고마워. 엄마라는 이름으로 많이 사랑해 줄게."
▶신선혜(36)·김수복(36·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아들 용용이(3.5㎏) 5월 25일 출생. "우리 용용이, 엄마 아빠 품에 와줘서 고마워."
▶성지연(28)·이준호(29·대구 달성군 논공읍) 부부 둘째 딸 반짝이(3.4㎏) 5월 28일 출생. "반짝아, 엄마 아빠 언니 곁에 와줘서 고마워. 씩씩한 울음소리처럼 건강하게 예쁘게 자라렴. 사랑 듬뿍 받으면서 잘 커보자. 사랑해."
▶권보람(31)·박남준(34·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아들 똘랑이(3.2㎏) 5월 28일 출생. "똘랑아, 건강한 모습으로 선물처럼 와줘서 고마워. 똘똘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로 행복 속에 자랄 수 있게 늘 최선을 다하는 엄마 아빠가 될게."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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