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슬로바키아의 공산독재를 비판하고 자유민주화를 촉구하는 '2000어 선언'이 발표됐다. 스탈린주의자 노보트니 보수정권이 물러나고 온건개혁파 두브체크가 '인간의 얼굴을 한 공산주의'를 주창하며 개혁정책을 표면화한 선언으로 이른바 '프라하의 봄'이 도래한 것이다. 그러나 소련은 이러한 체코의 민주화운동이 동유럽 공산국가들에게 미칠 영향을 우려해 불법으로 무력침공을 감행해 개혁을 무산시켜 버렸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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