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희(32)·정준호(33·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딸 쁘띠(3.4㎏) 6월 15일 출생. "열 달 동안 무럭무럭 자라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이미현(32)·도경률(36·대구 서구 죽전동) 부부 둘째 아들 삐용이(3.3㎏) 6월 16일 출생. "삐용아, 엄마 아빠에게 와 줘서 너무 고마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 앞으로 우리 네 식구 예쁜 추억 만들면서 알콩달콩 잘 살자."

▶유아람(37)·배정환(37·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둘째 아들 가을(3.4㎏) 6월 17일 출생. "좋은 계절에 우리 가족에게 선물처럼 와준 가을아, 고마워. 잘 지내보자."

▶이시영(30)·이경원(37·경남 거창군 거창읍) 부부 둘째 딸 달이(2.7㎏) 6월 17일 출생. "예쁘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줘."

▶김지혜(35)·박재근(37·대구 남구 이천동) 부부 첫째 딸 연두야(3.6㎏) 6월 18일 출생. "연두야, 드디어 엄마 아빠랑 만났네. 잘 태어나줘서 또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하길 바라. 앞으로 잘 지내보자."

▶이나영(32)·김수빈(37·대구 중구 대신동) 부부 첫째 아들 뽀또(3.4㎏) 6월 20일 출생.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우리 뽀또야, 엄마 아빠 아들로써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앞으로 우리 가족 꽃길만 걷자."

▶최가윤(31)·김도완(35·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아들 도윤이(3.2㎏) 6월 21일 출생. "도윤아, 엄마 아빠가 앞으로 많이 안아주고 듬뿍 사랑해줄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우리 세 식구 사랑한다."

▶박세은(32)·김도훈(36·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딸 뿌뇽이(2.6㎏) 6월 21일 출생. "뿌뇽아, 아빠 엄마에게 건강하게 찾아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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