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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스스로 학교 주변 위험 신고·안전 활동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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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발대식…관내 17개 초교 4∼6학년 대상 99명 선발
"일상 속에 안전문화 정착되도록"

대구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학교 주변 위험신고 등 어린이가 스스로 안전문화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를 결성하고, 지난 4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대구지역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총 17개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99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발대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윤영애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학부모, 선생님, 시 및 구·군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발 발대식에서 안전히어로즈 역할 및 안전신고 방법(안전신문고 활용법), 화재대피 요령 및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위촉장 수여, 안전실천 선서, 안전구호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어린이들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어린이의 눈높이 수준에서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직접 찾아 신고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어린이 스스로 학교 주변 안전을 지키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안전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국민안전교육플랫폼을 활용한 안전교육 이수와 안전 캠페인 동참, 안전 골든벨 어린이 퀴즈쇼 참여 등 지역의 안전문화 활동과 안전 체험행사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향후 이들 안전히어로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시민안전테마파크의 안전 체험교육 기회 제공, 안전문화행사에 초청할 계획이며, 안전히어로즈 우수 활동자는 정부 포상을 추천하는 등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어렸을 때부터 안전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린이 안전히어로즈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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