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출신의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향년 8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카라얀은 9세에 피아니스트로 데뷔하고 21세에 울름 시립 오페라극장에서 처음 지휘한 이래 총 3524회의 연주회를 가졌고 509종의 음반을 녹음했다. 그는 나치 독일의 협력자였다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베를린 필과 빈 필의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자였고, 수많은 레코딩으로 언제까지나 영원히 끝나지 않을 지휘를 계속하고 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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