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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 대구자치경찰위원장, 남구청 찾아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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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통학로 등 어린이 안전대책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 제정 등 협력

지난 5월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 출범행사에서 홍준표 시장과 자치경찰위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매일신문 DB
지난 5월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 출범행사에서 홍준표 시장과 자치경찰위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매일신문 DB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6일 남구청에서 조재구 청장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자치경찰제 조기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중구 대구자치경찰위원장과 조재구 남구청장은 ▷초등학교 통학로 등 어린이 안전대책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 제정 ▷시민 안전 위한 자율방범대원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중구 대구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는 기존의 국가경찰체제의 획일적인 치안행정에서 벗어나 지역주민의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기초자치단체인 구·군의 협력과 지원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위원회에서도 구·군과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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