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산업고등학교 복싱부 학생선수가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김천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메달을 휩쓸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미래산업고 김나현(3년) 학생선수는 -75kg 급에 출전, 금메달을 차지했고 박사랑(1년) 학생선수는 -57kg 체급에 출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두 학생선수는 경기 내내 우수한 체력과 전략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권숙빈 한국미래산업고 교장은 "그동안 학생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일궈낸 성과라"며 "앞으로 학생선수들이 더 높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단독] 김민석 子위해 법 발의한 강득구, 金 청문회 간사하려다 불발
'불법 정치자금 논란' 김민석 "사건 담당 검사, 증인으로 불러도 좋다"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또래女 성매매 시키고, 가혹행위한 10대들…피해자는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