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대생 학부모들 "지방의대 파행 이끈 경북대 총장 물러나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의학연 10여명 10일 경북대 본관앞 피켓시위

전의학연 관계자들이 경북대에서 시위에 나서고 있다. 전의학연 제공
전의학연 관계자들이 경북대에서 시위에 나서고 있다. 전의학연 제공

경북대 의대생 학부모들이 10일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경북대를 찾아 홍원화 총장 퇴진을 촉구했다.

전국의대학부모연합(전의학연) 소속 경북대 의대생 학부모 10여 명은 이날 대구 북구 산격동 경북대 대구캠퍼스 본관 입구에서 의대생 학습권 보장과 홍 총장 퇴진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홍 총장은 경북대 의대 교수들의 반대에도 무리한 의대 정원 증원을 신청한 뒤 교육부가 자율적으로 10~50%로 줄여 신청하라고 다시 권유하자, 학칙 개정안을 대학평의원회 심의 없이 일방적으로 공포했다" 주장했다.

학부모들은 시위 이후 이후 홍 총장과 면담하려 했으나 무산돼 교무처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면담했다.

한송이 전의학연 대표는 "대학 내 거의 모든 과의 주니어 스텝(정교수가 되기 전 단계의 교원)들이 사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예산이 확충됐다고 주장하는 학교의 주장은 물론, 교수들의 추가 임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믿을 수 없다"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후보 공천 논란이 심화되며 지역 정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장동혁 대표의 공천 관리 부재로 인...
대구 아파트 분양 시장이 양극화가 심화되는 중, HS화성이 5년 만에 '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158가구 중 47가구를...
전북 전주시 한 중학교에서 신입생 A양이 입학 첫날 선배 4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가해 학생들은 SNS를 통해 A양을 ...
28일(현지시간) 미국 전역과 유럽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반대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노 킹스' 시위는 50개 주에서 3천300여 건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