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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고교 현장과 함께하는 행사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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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팍서 대학 홍보 및 상담 진행, 교사 간 네트워킹 기회 제공

지난 7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고교 현장과 함께하는 대구대학교의 날 행사에서 학생들이 상담을 하고 있다
지난 7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고교 현장과 함께하는 대구대학교의 날 행사에서 학생들이 상담을 하고 있다

대구대가 지역 고교와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행사를 열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대구대는 지난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영남 지역 고교 교사 500여 명을 초청해 '고교 현장과 함께하는 대구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교 학생 교육과 지도에 힘쓰고 있는 지역 교사들을 응원하고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초청 교사를 대상으로 대학 홍보 및 상담을 진행하고, 교사 간 네트워킹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국진학지도협의회 수석대표 기대연 회장이 시구를, 대구진학지도협의회 김창식 회장이 시타를 하는 등 수험생 지도에 애쓰는 지역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대구대는 올해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9년 연속(2016~2024년) 선정되는 등 고교 현장과의 상생과 협력에 힘쓰고 있다.

김동윤 대구대 입학처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 교육과 지도에 힘쓰고 있는 지역 교사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응원하기 위한 자리다"면서 "대구대는 고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고교와 대학 간 상생과 협력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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