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12일 오후 5시 창작터 내 예울림 공연장에서 '제3회 지역 주민 초청의 날' 행사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주민 초청의 날'은 2022년부터 문화·예술을 생활 속에서 함께 즐기고 교육적 가치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를 포함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우리 지역 예술가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음악 예술 공연'을 주제로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인 박효지 씨를 비롯하여 우리 지역 출신의 가수, 학생들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공연은 ▷지역 예술가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밴드 공연' ▷서평초 학생들의 '플루트 앙상블' ▷비산초 학생들의 '날뫼북춤' ▷국악예술단 '동동'의 '민요 메들리'와 '한국무용 북춤' ▷서부고 댄스동아리의 'K-POP 댄스' ▷재즈밴드 코튼의 'Autumn leaves, Take the'A'train' 등이다. 관객들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한편, 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대구시교육청이 옛 서진중학교를 개축해 2022년 문을 연 예술융합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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