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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책 읽어주는 할머니’ 전시 개최… 세대 간 따뜻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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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미시립중앙도서관
사진=구미시립중앙도서관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 '책 읽어주는 할머니' 활동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가 오는 20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3년째 이어지고 있는 프로그램의 성과를 담아내며 200여 점의 다양한 그림책 및 독후 활동 결과물을 공개하고 있다.

'책 읽어주는 할머니' 프로그램은 2014년에 처음 도입된 후 세대 간 소통을 목표로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할머니들이 매주 목요일마다 도서관에 모여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을 들려주며 단순한 동화구연을 넘어 아이들과의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제공해왔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구미시립도서관 6개 분관에서 18명의 할머니들이 팀을 이루어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책을 통해 상상력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구미시립중앙도서관
사진=구미시립중앙도서관

전시에서는 이들이 지난 3년간 읽어준 동화와 그에 대한 아이들의 다양한 독후 활동 결과물들이 선보여 프로그램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의 손길이 담긴 그림과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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