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시 “가을철 은행 열매 악취 잡는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달 중 진동 수확기로 열매 사전 채취

경북 경주의 한 도로에서 경주시 관계자들이 진동 수확기로 은행나무에서 은행을 털어내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의 한 도로에서 경주시 관계자들이 진동 수확기로 은행나무에서 은행을 털어내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가을철을 맞아 '은행 털기'에 나섰다. 무르익은 열매가 떨어지고 으깨져 악취를 풍기기 전에 미리 채취하겠다는 계획이다.

14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말까지 올해 처음 도임한 진동 수확기를 이용해 은행나무 열매가 떨어지기 전 조기에 채취할 계획이다.

진동 수확기는 나무에 진동을 줘 열매를 털어내는 장비다. 시는 동천‧황성‧용강‧충효동의 주거 밀집 지역과 통일전 주변 은행나무 480여 그루를 대상으로 작업을 시행한다. 나무마다 열매가 익는 시기가 달라 한그루 당 두 차례씩 채취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진동 수확기 작업의 효율성과 시민 통행량, 민원 발생지역 등 주민 의견을 수렴해 내년부터는 사업대상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있어 중국이 중요한 협력 파트너임을 강조하며, 양국 관계의 새로운 출발을 기대했...
국내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 일정과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의 한한령 해제 지연 발언으로 인해 급락세를 보이며, 에스엠은...
한국 영화계의 원로배우 안성기가 5일 혈액암 투병 끝에 7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그는 서울 용산구의 한 병원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