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의 한 주택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주택 인근에서는 유력 용의자인 70대 남성도 숨져있었다.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주택에서 7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요양보호사가 혼자 거주하고 있던 A씨의 집을 방문했다가 그가 숨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약 30분 뒤 A씨 주택 인근에서 숨진 70대 남성 B씨를 발견했다. 이들은 지인관계로, 경찰은 B씨가 A씨를 숨지게 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초기 단계라 자세한 경위를 밝히기 어렵다"며 "우선 B씨의 타살 혐의점에 대해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저질들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
'눈물 호소' 김부겸 vs '경제 강조' 추경호…대구시장 선거 막판 총력전
뜨거웠던 지선 끝나면, 여야 정치권에 '후폭풍' 몰려온다
李대통령 "빚때문에 가족 끌어안고 죽을 정도면 파산·면책 해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