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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산림청장 만나 320억 규모 사업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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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바람길 숲 조성 사업, 대규모 순차적 밀원수림 조성 사업, 거창한 산 마루길 조성 사업 건의 등 320억 규모

구인모 군수,임상섭 산림청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거창군 제공
구인모 군수,임상섭 산림청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거창군 제공

구인모 거창군수는 국도 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 적 활동의 일환으로 산림청을 방문해 지역 발전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 바람길 숲 조성 사업(200억원)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순차적 밀원수림 조성 사업(20억원) ▷세계적 명품 트레킹코스 조성을 통해 산림 관광 200만 시대 완성과 생활 인구 유입을 목표로 하는 거창한 산 마루길 조성 사업(100억원) 등이다.

군의 관계자에 따르면 도시 바람길 숲 조성 사업은 도심 외곽 산림에서 생성되는 청정한 공기를 주 간선 도로를 통해 도심으로 유입 시켜 대기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도심 내 열기를 완화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가로 연결 숲, 하천 연결 숲, 디딤 확산 숲 및 바람길 브릿지 등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또 대규모 순차적 밀원수림 조성 사업은 꿀벌과 같은 수분 매개 자를 위한 밀 원수(꿀을 생산하는 나무나 식물)를 관 내 공유림 100ha 규모로 조성하여 이상기후로 인한 꿀벌 집단 실종과 폐사를 예방하고 양봉산업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특히 '거창한 산 마루길 조성 사업'은 거창군 관 내 해발 1,000m 이상의 산봉우리를 연결하는 236km의 순환 형 트레킹 길과 체류 형 여행이 가능한 힐링캠프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인모 군수 등 관계공무원은 산림청 방문에서 주요 사업 계획과 필요성, 기대 효과를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산림청에서는 "거창군의 산림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잘 알고 있으며, 건의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지원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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