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 차례 왜 안와, 노래 그만해" 라이브카페서 손님 머리 술병 내리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라이브카페에서 노래를 오래 한다는 이유로 손님의 머리를 술병으로 내리친 50대가 불구속 입건됐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50대)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쯤 상당구 용암동 한 라이브카페에서 다른 손님 B씨가 노래를 연달아 불러 자신의 차례가 오지 않는 것에 격분, B씨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내리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신평 변호사는 지방선거 출마 권유를 받았으나 거절하며 사회 지도자로서의 고난을 언급했으며,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대한항공으로부터 받은 ...
외환당국이 원화의 과도한 약세에 대해 강력한 구두개입을 실시하며,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시장 안정을 위한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대구의 비닐하우스에서 숙식을 해결하던 남녀가 화재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경찰은 난방기 과열로 화재 원인을 추정하고 있다. 연말 모임을 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