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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무죄'로 똘똘 뭉친 민주당…"정적 죽이기·사법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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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1심 선고 앞두고…野 "법원, 사법살인 동조 말라" 압박
"檢 유력 대권주자 탈탈 털어 수사…비리 못 찾아 억지 기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백현동·위례신도시 개발비리 및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사건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백현동·위례신도시 개발비리 및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사건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사건 재판 1심 선고를 앞두고 대대적인 '무죄 여론전'을 펼쳤다.

민주당 검찰독재대책위원회(검독위)는 13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15일 예정된 공직선거법 사건과 25일 예정된 위증교사 사건에서 무죄 판결을 내려줄 것을 재판부에 촉구했다.

검독위 위원장인 한준호 최고위원은 "두 사건은 윤석열 정권의 정치검찰이 오로지 야당 대표를 탄압하기 위해 무리하게 기소한 것"이라며 "이재명 대표가 아니었다면 기소조차 되지 않았을 사건들"이라고 말했다. 또 "법원이 검찰의 사건 조작과 기소권 남용에 철퇴를 내려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양부남 의원은 "김문기 사건과 백현동 사건은 발언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무죄다"라며 "100만 명이 이 대표의 무죄를 촉구하는 서명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사법부가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건태 의원은 "증거와 법리로 볼 때 무죄 선고가 나올 것이 분명하다"며 "법원이 검찰의 정치 탄압 수사 기조에 경종을 울려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남희 의원은 "야당 대표이자 유력한 대권 주자라는 이유로 탈탈 털어 수사하고 그래도 비리를 찾지 못하니 무리하게 꿰맞춰 억지 기소를 했다"며 "검찰의 정치질"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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