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TK행정통합 지지 성명 발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역 성장과 활성화 위한 TK통합 성공에 전폭 지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노사가 21일 대구경북(TK) 행정통합에 대해 찬성과 지지의 뜻을 밝혔다. 공단 제공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노사가 21일 대구경북(TK) 행정통합에 대해 찬성과 지지의 뜻을 밝혔다. 공단 제공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노사가 21일 대구경북(TK) 행정통합에 대해 찬성과 지지의 뜻을 밝혔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이날 문기봉 이사장과 권순필 통합노조 공동위원장, 이동일 통합노조 공동위원장, 박정재 시설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TK행정통합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노사는 "심화하는 지방소멸과 지속되는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하는 최적의 방안이 바로 TK행정통합"이라며 "지역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TK 행정통합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22년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정책에 따라 두 기관의 통합으로 새롭게 출범했으며, 경영효율화를 통한 체질 개선과 지역사회 혁신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