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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교사 권익 위해 최선을"…이보미 대구교사노조 위원장·서모세 수석부위원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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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투표 참여자 58.8% 중 98.7% 지지로 당선
교육 활동 보호 확대, 성공적인 단협 체결 등 공약

제4대 대구교사노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보미 위원장(왼쪽)과 서모세 수석부위원장. 대구교사노조 제공
제4대 대구교사노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보미 위원장(왼쪽)과 서모세 수석부위원장. 대구교사노조 제공

대구교사노동조합(이하 대구교사노조)은 제4대 위원장에 현 이보미 위원장(대구 감천초 교사)과 서모세 수석부위원장(대구 대청초 교사)이 당선됐다고 5일 밝혔다.

대구교사노조 위원장·수석부위원장 선거는 지난 4일 전자투표시스템으로 실시됐으며 이보미, 서모세 후보가 단독 입후보한 가운데 찬반투표로 진행됐다. 두 후보는 투표 참여자 58.8% 중 98.7%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이보미 위원장 당선자는 "대구교사노조가 대구 지역에서 가장 큰 교원 노조로 성장하기까지 조합원들이 보내준 믿음과 성원이 없다면 불가능했다"며 "지역 교사들의 근무 여건과 권익 향상을 위해 함께 온 마음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서모세 수석부위원장 당선자는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힘들 때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노조가 되겠다"며 "대구시교육청과의 단체교섭 진행을 통해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보미 위원장·서모세 수석부위원장은 선거공약으로 ▷교육 활동 보호 확대 ▷단체협약 교섭 대표로서 대구시교육청과의 단체협약의 성공적인 체결 ▷상설 정책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한 현장 의견 수렴 강화 ▷정책연구원 운영을 통한 대구 교육정책 선도 역할 △대변인실 확대를 통한 대 언론사업 강화 ▷조합원 복지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 강화 등을 내세웠다.

당선자의 임기는 내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29일까지 3년이다.

한편, 이보미 위원장·서모세 수석부위원장은 ▷교권 회복 및 아동복지법 개정을 위한 다수의 언론 활동 ▷서이초 사건 직후 대구시교육청 분수공원 추모소 운영 ▷교육 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원스탑 교권 보호 지원 시스템 구축 등 교원의 처우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굵직한 역할을 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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