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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영주 선비세상에 설치된 전통북 '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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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세상에 자하고(전통북)가 설치됐다. 영주시 제공
영주 선비세상에 자하고(전통북)가 설치됐다.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 선비세상 정음정에 선비정신을 상징하는 전통북 '자하고'(紫霞鼓)가 설치됐다.

자하고는 높이와 지름이 각각 1.8m에 달하는, 국내에선 보기 드문 크기의 전통북이다. 이름은 선비의 높은 지조와 고결함을 나타내는 '자줏빛 노을'(紫霞)과 '북'(鼓)을 결합해 지어졌다. 음악이 갖는 선비문화의 특별한 의미와 선비들의 정신적 가치를 담아낸 상징물이라는 게 영주문화관광재단 측 설명이다. 재단은 앞으로 자하고와 연계한 다양한 퍼포먼스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글 마경대 기자·사진 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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