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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원자력수소 산단 내년 하반기 승인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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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범정부추진지원단 회의 열어

손병복 울진군수(사진 가운데)가 국가산단조성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울진군수. 울진군 제공
손병복 울진군수(사진 가운데)가 국가산단조성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울진군수. 울진군 제공

신규 국가산업단지 신속 조성을 위한 제7차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세종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진군 등 지역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지자체별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울진군은 산업단지계획 승인절차의 패스트트랙 추진, 전력 및 용수 공급 방안 등을 건의했다.

국토부는 용인을 제외한 14개 국가산단 중 추진 속도가 가장 빠른 울진과 고흥의 산단계획 승인을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 조속한 부처 간 협의를 거쳐 2025년 하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임을 밝혔다.

신규 국가산단 조성방안(활성화 방안)에 대해 국토부는 산단 내 중심 복합공간, 문화테마 공간 조성 등 신규 국가산단의 계획수립 초기 단계에서부터 문화가 있는 산단으로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 국가산업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정주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고속도로개설, 주거공간마련, 문화복합시설 조성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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