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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공익재단, 자립준비청년 위한 식비지원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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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아동복지협회 제공
사진 = 한국아동복지협회 제공

우체국공익재단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식비 지원사업 '청년밥심 스타트온(溫)'을 진행했다.

한국아동복지협회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에서 퇴소한 자립준비청년 245명에게 매월 식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생활에 제약이 많은 청년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웹툰작가와의 토크쇼, 도자기 공예, 쿠킹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다이어트 강의와 식생활 정보도 제공해 청년들의 자립 생활을 지원했다.

참가 청년들은 실질적인 변화도 체감했다고 전했다. 한 참가자는 "식비 지원으로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식습관 개선과 경제적 부담이 줄어드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국아동복지협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며 "홀로서기의 시작을 보다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체국공익재단은 우체국예금과 보험 재원을 활용해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약 6만여 명을 대상으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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