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는 박춘영 부회장이 2025년 적십자 특별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대구 적십자사에 따르면 인터불고컨트리클럽 회장이기도 한 박 부회장은 매년 성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0년 대한적십자사 개인고액기부클럽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에 대구 11호로 가입한 바있다.
박 부회장은 "적십자는 재난구호, 취약계층 복지증진 활동, 위기가정 긴급지원, 심폐소생술 및 안전지식 보급활동 등 인간의 고통 경감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인도주의 기관"이라며 "절망 속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적십자회비 모금에 더욱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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