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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사과·자두 다축수형 안정 정착 지원…현장 컨설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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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품질 높아…전문지원단이 생육 단계별 맞춤 컨설팅
자두 지역특화작목 육성 사업과 연계도…스마트기술 적용

자두. 매일신문 DB.
자두. 매일신문 DB.

의성군이 사과와 자두 재배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내년부터 다축수형 현장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새로운 재배 체계인 다축수형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을 지원하고, 과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

현장컨설팅은 전문 기술지원단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생육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최신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방침이다. 전문지원단은 농촌진흥청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산하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다.

의성군은 다축수형 기술이 노동력 절감과 고품질 과일 생산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축수형 과수는 하나의 대목에 2개 이상의 원줄기를 수직으로 자라도록 개량한 과수 형태로 생산성이 높고 농작업이 편리해 향후 기계화가 가능한 미래형 수형으로 꼽힌다.

더불어 의성군은 '자두 지역특화작목 육성사업'과 연계해 자두 다축수형 과원을 조성하고, 스마트농업 기술도 적용하는 등 자두 농가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다축수형 재배기술은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과수 농가의 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재배체계"라며 "현장컨설팅 사업과 자두 지역특화작목 육성 사업을 적극 연계해 의성군의 과수 농업 수준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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