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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자전거 친화도시로 도약…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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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전거 친화도시로 도약한 구미시. 구미시 교통정책과 제공
사진=자전거 친화도시로 도약한 구미시. 구미시 교통정책과 제공

구미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는 자전거 이용 환경 개선과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추진해온 다양한 정책과 캠페인의 결실로 평가된다.

구미시는 자전거를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여러 혁신적인 사업을 펼쳐왔다. △자전거 도로와 시설물 개선을 위한 '두바퀴 안전점검단' 운영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두바퀴 안전교육'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사진=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구미시 교통정책과 제공
사진=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구미시 교통정책과 제공

또한, △동락공원과 낙동강체육공원 내 공영자전거 대여소 운영 △모든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전거보험 가입 △시민 참여형 '자전거 대행진' 개최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등을 통해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안전과 편의를 강화하면서도 자전거가 단순한 운동 수단을 넘어 일상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10월 구미시는 '자전거 모범도시 공모사업'에최종 선정되며 또 하나의 성과를 거뒀다. 이 사업은 3년간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지원하는 것으로, 구미시는 이를 기반으로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로의 변화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사진=자전거 대행진에 참여한 김장호 구미시장. 구미시 교통정책과 제공
사진=자전거 대행진에 참여한 김장호 구미시장. 구미시 교통정책과 제공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로, 앞으로도 자전거가 저탄소·무동력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해 구미를 더욱 살기 좋은 자전거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번 장관상 수상과 공모사업 선정은 구미시가 자전거 친화도시로 나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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