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안동관광두레센터가 '관광두레 연계 역량강화 사업'에 따라 지난 3년간 육성한 주민사업체 가운데 '두두두', '호두가', '이랑' 등 3곳이 2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안동관광두레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주민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담은 관광 사업체를 운영하도록 상품 개발부터 디자인, 홍보 마케팅까지 전 분야에 걸쳐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 지역 관광콘텐츠 다변화와 함께 주민들을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 조성의 주요 일원으로 성장시켜 왔다.
이날 본격 운영에 들어간 주민사업체는 전통 장류의 현대적 재해석 기반 가공 상품 판매 및 체험을 하는 '두두두', 힐링과 편안한 잠을 테마로 하는 한옥체험업체인 '호두가',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 타깃 맞춤형 투어 및 민박 체험을 제공하는 '이랑' 등 3곳이다.
센터는 지난 3년간 원도심권역에 호두가·이랑·사휴원·안동단 등 4개 주민사업체를 출범시켰으며, 동부권 물길스테이, 서부권 두두두·나르므로 등 권역별로 특색있는 콘텐츠를 가진 주민사업체 7곳을 창업시켰다.
2025년 1월 중 250여 년 역사를 가진 풍산 김씨 고택스테이 '학남유거' 개장을 끝으로 활동을 종료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관광두레는 창발성 높은 민간이 주도하는 관광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면서 "앞으로도 민간을 중심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보유한 다채로운 관광콘텐츠가 생산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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