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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학과 넘나드는 창의융합 교육'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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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프로그램 성과 잇달아…산학협력 강화
제품 제작부터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
2025년 도시조경·특수건설기계 융합과정 추진

구미대 학생들이 지난해 12월에 열린 융복합 엔지니어링 경진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 학생들이 지난해 12월에 열린 융복합 엔지니어링 경진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학교가 학과 간 융복합 교육으로 눈길을 끈다.

구미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2월까지 5차례에 걸친 융복합 프로그램을 추진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구미대는 작업치료과-도시조경디자인과의 '시니어 종합운동기구' 제작을 비롯해 사회복지과-치위생과의 '치매 환자 구강 관리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융복합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4일 열린 '아두이노 모형자동차 제작 및 경주대회'는 융복합 프로그램의 정점을 찍었다.

금상을 수상한 'Fusion Motors'팀은 기계자동차공학부·전기융합에너지과·스마트경영과 학생들이 협업해 도심배달카를 제작했다.

산업체 전문가들은 "현장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이 상당수 있었다"며 "융합적 도전정신을 기반으로 한 실천적 학문의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이승환 총장은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소통능력·창의성·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융합 역량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구미대는 내년에도 도시조경디자인과와 특수건설기계공학부의 융복합 교육과정을 신설하는 등 미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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