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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량 29일 가장 많아…하루 69만2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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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9일간의 설 연휴를 앞둔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나들목 인근 경부고속도로 서울 도심 구간이 이른 귀성에 나선 차량과 금요일 퇴근 차량으로 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최장 9일간의 설 연휴를 앞둔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나들목 인근 경부고속도로 서울 도심 구간이 이른 귀성에 나선 차량과 금요일 퇴근 차량으로 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설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량은 하루 평균 56만2천대로 지난해보다 1.9%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오는 28~30일 사흘 간 하루 평균 고속도로 통행량은 56만2천대로, 지난해(하루 평균 57만3천대)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집계됐다. 통행량이 가장 많은 날은 29일 설 당일로, 이날 하루 동안 69만2천대가 고속도로를 통행할 전망이다. 지난해(하루 평균 67만8천대) 보다는 2.1% 오른 정도다.

도로공사는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일환으로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흘 간 고속도로 본선 위 도로 차단 공사를 중지한다.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간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이밖에도 임시 갓길차로 운영 및 감속차로 연장(5곳, 4.6㎞), VMS(6곳), 안내표지(2곳)를 통한 국도 우회노선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차로 증설(금호JCT 진출부) 및 다차로 하이패스(2곳)를 개통한다. 또 교통안전과 관련해 순찰 조를 기존 2개에서 3개로 강화하고, 긴급대응팀도 운영한다.

휴게소는 평시보다 인력과 시설을 각각 30%, 18%씩 늘리고 직원 화장실 69칸 개방, 졸음쉼터 화장실 집중 청결 관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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