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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SRT로 69만명 이동…안전사고는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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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8일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개량한복을 입은 어린이가 아빠와 함께 고향으로 향하는 SRT 열차로 향하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해 2월 8일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개량한복을 입은 어린이가 아빠와 함께 고향으로 향하는 SRT 열차로 향하는 모습. 연합뉴스

설 명절 특별수송기간 수서고속철도(SRT)를 이용한 승객은 69만명에 달하나 안전사고는 단 한 건도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5일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열흘간의 설 명절 특별수송 기간에 총 69만명이 SRT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SR은 연휴 기간 열차를 총 54회 증편해 2만2천140석을 추가로 공급했다. 설 당일인 지난달 29일 이용객이 약 7만4천명으로 가장 많았다. 역귀성·역귀경을 지원하는 'SRT 알뜰승차권'으로 열차 운임 할인 혜택을 받은 1만여명은 총 8천700만원을 할인받았다.

아울러 SR은 폭설이 쏟아진 설 연휴 기간 특별수송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는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당분간 이어지는 한파에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민의 편리한 교통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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