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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호서남초 '아랑소리 국악부', 국악트롯으로 세계 향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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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트롯·창작 합주까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음악 수업
정기연주·버스킹 준비… "우리 소리로 세계 무대 꿈꿔요"

문경 호서남초등학교 국악부 아랑소리 학생 단원들이 다음 달 진행될 버스킹 공연에 대비해 연습을 하고 있다. 올해 아랑소리 국악부는 국악트롯과 창장곡 등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김영진 기자
문경 호서남초등학교 국악부 아랑소리 학생 단원들이 다음 달 진행될 버스킹 공연에 대비해 연습을 하고 있다. 올해 아랑소리 국악부는 국악트롯과 창장곡 등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김영진 기자

문경 호서남초등학교 국악부 '아랑소리'가 전통 국악을 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지난 2013년 창단된 이 국악부는 해금, 가야금, 대금, 아쟁, 피리, 타악 등 7개 악기를 중심으로 꾸준한 연습과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특히 국악트롯과 창작곡 합주 같은 색다른 레퍼토리에 도전하며 다음 달 예정된 버스킹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국악부 학생들은 매주 1회, 2시간씩 전통 악기를 연습하고 음악을 통해 자긍심과 감성을 함께 키우고 있다.

김민재 지도교사는 "국악부는 단순한 방과 후 활동이 아니라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중요한 배움의 시간"이라며 "아이들이 스스로 즐기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게 흐뭇하다"고 말했다.

국악부 6학년 김환희 학생은 "대금 소리가 너무 좋아서 시작했는데 우리 음악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당찬 포부도 전했다.

호서남초는 국악 캠프, 정기연주회, 각종 경연대회에도 참여하며 아이들의 예술적 표현력을 확장하고 있다.

노선하 호서초 교장은 "학생들이 장차 세계무대에서 한국의 멋과 흥을 알릴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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