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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글로컬대학 지원단' 본격 운영…대학 예비지정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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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명 참여한 킥오프 회의…혁신기획서·협력체계 집중 논의
경북대·대구보건대 사례 기반 맞춤형 컨설팅 및 행정 지원 강화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구시 제공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교육부의 '2025년 글로컬대학 지정계획'에 대응해 지역 대학의 지정 유치를 본격 지원하기 위한 '글로컬대학 지원단'을 가동하고, 1차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글로컬대학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지방 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프로젝트로, 지정 대학에는 최대 5년간 국비 1천억원이 지원된다.

대구시는 지난해 구성한 글로컬대학 지원단을 중심으로 이날 산격청사 제5회의실에서 15개 시청 부서, 대구정책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예비 신청 대학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지원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비지정 신청대학의 혁신기획서 주요 과제가 공유됐으며, 시-대학-관련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대구시는 지난해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경북대와 대구보건대의 사례를 분석해, 올해 예비 지정을 신청하는 대학들이 '대구 RISE 계획' 등 지역 전략과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재석 대구시 대학정책국장은 "올해는 글로컬대학 프로젝트의 마지막 해인 만큼 지역 대학이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 전반에 걸친 총력 지원을 펼치겠다"며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발전 모델을 구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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