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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파전 대선', 후보들 4차례 방송토론회서 정면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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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경제·23일 사회·27일 정치 분야별 토론회 예정

제21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공식 선거운동이 12일 시작됐다. 첫 유세 일정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방탄복 위에 선거운동복을 입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운데)는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났고,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전남 여수시 금호피앤비화학 여수2공장을 방문했다. 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공식 선거운동이 12일 시작됐다. 첫 유세 일정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방탄복 위에 선거운동복을 입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운데)는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났고,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전남 여수시 금호피앤비화학 여수2공장을 방문했다. 연합뉴스

제21대 대선 공식 선거일정이 시작된 가운데 오는 18일부터 대선 후보자 토론회가 열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비롯한 총 7명의 대선 후보들이 경제·사회·정치 영역별 다양한 주제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친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선 후보자 토론회는 총 4회 진행한다.

이 중 3회는 초청대상 후보자 토론회로 열린다. 대선 후보자 중 국회에 5인 이상 소속 의원을 가진 정당이 추천하거나 여론조사 평균 지지율이 5% 이상인 후보자가 대상이다. 이재명·김문수·이준석 후보와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토론회는 ▷저성장 극복과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5월 18일·SBS)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5월 23일·KBS) ▷정치 양극화 해소 방안(5월 27일·MBC)을 주제로 진행된다. 토론회 시간은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초청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1회의 후보자 토론회(SBS)는 5월 19일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다. 사회자 공통질문 후 시간총량제토론만 진행하며, 후보자 수에 따라 토론 주제가 달라질 예정이다.

이재명·김문수·이준석 후보 등 사실상 '3파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선의 토론회에서 각 후보들은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KBS, MBC, SBS, 유튜브(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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