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재명, 완판남 등극?…'빨강+파랑' 운동화, 품절 대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재명 지지하는 것이 완판으로 드러난 것"
이재명이 신은 운동화, 온라인에서 품절 대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6·3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출정식 및 첫 유세에서 운동화를 신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6·3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출정식 및 첫 유세에서 운동화를 신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나선 가운데, 그가 신은 운동화가 화제를 모으며 온라인 상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민주당은 이와 관련해 "이 후보의 행보를 지지하는 것이 완판으로 드러난 것"이라고 자평했다.

윤호중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은 13일 선대위 총괄본부장단 회의에서 "소모적 색깔론을 넘어 통합을 염원하는 의미의 빨간색, 파란색 운동화가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운동화 자체보다 통합 자체에 열광한 가치 소비"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지난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첫 유세에 나섰다. 이때 이 후보는 구두를 벗고 민주당의 상징색인 파란색과 국민의힘 상징색인 빨간색이 혼합된 운동화로 갈아 신었다.

특히 이 운동화에는 '지금은 이재명'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이라는 두 문구가 붙어 있어 이목을 끌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이제부터 진보의 문제는 없다. 이제부터 보수의 문제란 없다. 오로지 대한민국의 문제, 국민의 문제만이 있을 뿐"이라며 국민 통합론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이 운동화가 뜨거운 반응을 얻자,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본인의 SNS에 "국민의 말씀을 되새기며 신발 끈을 한 번 더 단단히 묶고 오늘 일정을 점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제품은 '리복'이 2022년 출시한 클래식 레더 'GY1522' 모델로, 원가 8만9천원의 남녀공용 운동화다.

이 후보가 착용하는 모습을 보인 이후 해당 운동화는 온라인 판매처에서 일제히 품절된 상태다. 쇼핑 플랫폼 무신사, LF몰 등에서는 이 운동화의 전 색상과 사이즈가 모두 품절돼 주문이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6·3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출정식 및 첫 유세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6·3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출정식 및 첫 유세에서 "지금은 이재명"이라는 문구가 붙은 운동화를 신고 있다. 연합뉴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