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평일 07:30~08:30)
- 진행: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
- 대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이하 배종찬)
▷이동재 객원편집위원(이하 이동재): 많이 보도가 된 여론조사 결과부터 한번 살펴볼게요. 한길 리서치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조사한 결과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49.5%, 김문수 후보가 38.2% 나왔습니다. 이게 후보 등록 이후에 처음 나온 조사 결과였는데 11.3% 포인트 차이가 났습니다. 이 조사를 보면 차이가 좁혀지긴 했습니다. 아직 차이가 크긴 하지만 좁혀졌고 김문수 후보 확정 후에 4.9%포인트 차이가 줄기도 했어요.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이하 배종찬): 제가 이 한길 리서치 연구팀장 출신이에요. 이 조사를 보면은 후보자 등록 직전보다는 약 한 10% 포인트 가량 가까이 좁혀졌어요. 한 15% 정도로 벌어졌던 것이 10% 가까이로 좁혀졌다. 이건 보수 결집 그리고 단일화 파장을 추스려 간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것이거든요. 중요한 것은 김문수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대결이 무슨 대결이라고 보세요?
▷이동재: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배종찬: '경경대전'이에요. 이거 이야기를 안 해요. 왜 두 사람 다 공통점이 있어요. 경기도가 유권자가 제일 많아요. 경기도에서 이겨야 돼요. 그래서 이재명 후보는 계속 광장을 도는 겁니다. 그다음에 김문수 후보는 시장으로 가요. 근데 마치 이 선거라는 것은 하나의 게임입니다. 경기예요. 경기가 왜 중요하냐면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에 있을 때 쌍방울 대북 송금을 했습니다. 결국 이게 어떻게 되느냐가 이번 대선에서 중요할 겁니다. 왜냐하면 미국까지도 민감하게 보니까요. 반면에 김문수 후보는 자꾸 '꼿꼿 문수'만 알고 있는데 경기지사 시절에 GTX인가요? 그 다음에 테크노밸리인가요? 이걸 했던 사람이에요. 우리가 겉으로 보기에는 경기지사 시절에 일을 했던가라는 것이 조명되는 게 중요한 거예요. 이게 승부수가 있는 거에요.
▷이동재: 그때 아웃풋을 강조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배종찬: 그렇죠. 그래서 저는 자꾸 김문수 후보가 다른 것보다는 경기도에 집중을 해야 돼요. 두 번째는 뭐냐 하면 자기 희생이 있어야 돼요. 한덕수 전 총리의 좋은 아이디어 중에 하나는 말 그대로 희생하는 후보, 끝까지 자기의 계획을 채워야만 하는 후보입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임기 개헌이 중요한데 이재명 후보는 개헌 로드맵은 없어요. 그럼 차별화할 수 있는 것은 나도 임기 3년 단축하겠다. 이거 저는 중요하다고 봐요. 유권자는 결국은 뭔가 희생하는 사람 쪽에 솔깃하기 마련이에요. 그다음에 임기 단축이 중요한 게 개헌을 하겠다는 게 중요하다. 임기를 걸고 개헌을 하는 거예요. 두 번째는 경기도, 세 번째는 뭐냐 하면 자영업과 블루칼라를 합하면 거의 유권자 절반 가까이 돼요. 시장이 결국 자영업이에요. 그다음에 하나가 중요한 게 우리가 노조가 근로자라고 생각하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노동계의 전설이 누굽니까? 노동운동의 전설 김문수 아닙니까? 그럼 이걸 해내야 돼요. 일반 평범한 노동자들이 그들이 원하는 게 뭔가를 내놔야 돼요. 왜 말씀드리냐면 경기도에서 한 50만을 가져오죠. 그다음에 임기 단축해서 한 50만을 가져오죠. 그다음에 노동자 이거 해서 한 200만을 가져온단 말이에요. 그러면 비등해져요. 선거는 이 포인트를 핀 포인팅을 해야 됩니다.
▷이동재: 수치 얘기 한 번만 더 해볼게요. 이 조사에서 이준석 후보가 5.7% 기록을 했습니다. 이게 다른 조사에서는 7% 기록하기도 하고 그러기도 하던데 이준석 후보의 현재까지 추세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배종찬: 그렇죠 이준석 후보는 이렇게 보면 돼요. 첫 번째는 1차 목표는 10%일 거예요. 그래야만 두 자리의 존재감이 있어요. 만약에 이게 한 자릿수로 대선이 끝난다? 그럼 "이번에 보수 메인 후보가 허우적대니까 이정도 받았네" 이렇게 된단 말이에요. 근데 이준석 후보는 한 10%까지 가야 존재감이 생겨요. 대선이 끝나도 할 말이 생겨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준석 후보가 여성가족부 이야기는 하면 안 됩니다. 이준석의 파괴력은 AI입니다. AI 이준석 아닙니까? 한때 AI 경쟁자가 한동훈이었는데 한동훈 전 대표는 본선에 못 나가니까 본선 AI 후보는 이준석 아니에요? AI 그다음에 미래의 한국 교육 제도를 개혁하자는 겁니다. 이건 준스톤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거예요.
▷이동재: 김문수 후보나 이준석 후보나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정책으로 승부를 봐야 된다 이런 건가요?
▶배종찬: 그렇죠 근데 이 정책이라는 게 두루뭉실하면 안 돼요.
▷이동재: 여론조사 결과 하나만 더 보겠습니다. YTN이 엠브레인 퍼블릭에 의뢰한 조사 결과입니다. 여기서 이재명 후보가 46%, 김문수 후보 33% 이준석 후보가 7%였습니다. 이거는 퍼센트 차이가 13% 포인트로 조금 더 차이가 더 벌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이 조사 결과가 의미가 있는 게 YTN의 이전 조사에서는 48대 29대 8이었단 말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2%가 줄어서 40% 중반으로 나왔고 그다음에 김문수 후보는 4% 포인트 상승을 해갖고 33%가 됐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40% 후반하고 중반 이런 것도 중요한 차이가 있잖아요.
▶배종찬: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여러분들 이게 '같은 숫자대에 있다'라는 게 "따라갈 수 있겠네" 이런 마음이 생겨요. 그럼 토론 때 붙는 탄력도 달라져요. 개헌 그다음에 경기도 그다음에 블루칼라 자영업 이거 하면은 41까지 올라갈 거예요. 김문수 후보는 그러면 48%에 이재명 후보와 대략 한 7~8% 차이까지 좁혀지잖아요. 여기서 토론입니다. 토론에서 이재명 후보의 정곡을 한 3번은 찔러줘야 돼요. 한 세 번을 찔러주면 47대 45까지도 갈 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입을 쩍 벌리게 만드는 그런 걸 탁 던져줘야 돼요. 국민의힘에서는 그걸 딱 준비를 해서 첫 토론회 때 바로 빵 하고 터져야 돼요. 그러면 이게 지지율상에 변화가 생기면서 김문수 후보가 40%로 올라가면 어떤 의미가 있냐면 이준석의 표를 더 가져올 수도 있어요. "왜 해볼 만한데" 보수에서는 그런 생각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면 그때쯤 한 사람의 목소리가 들릴 겁니다. "저도 도와드릴 수가 있습니다"라고요. 이럴 때 대통령과의 관계도 얼추 정리가 될 거예요. 그러면은 47대 45 이건 다른 이야기입니다. 완전히 이때는 박빙 승부전이에요.
▷이동재: 이준석 후보 표심 중에 국힘 지지층이 아닌 표심이 상당합니다. 만약에 이준석 후보가 이재명 후보 지지층 표를 가져온다면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을 40% 초반 박스권에 가둘 수도 있다라는 그런 관측이 나와서 얘기를 해본 겁니다.
▶배종찬: 준스톤이 40세잖아요. 캐네디 전 미국 대통령 전략으로 가야 돼요. 자꾸 20대 30대만 주로 접근을 하잖아요. 40대를 포섭해야 됩니다. 또래잖아요. 40대와 50대를 포섭하면 이준석은 막강해져요. 그러려면 공약의 패러다임을 완전 바꿔야 돼요. 40대가 원하는 것은 말 그대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이런 부분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리고 40대와 50대의 꿈을 이야기해야 됩니다. 이준석은 조금 가볍게 보이는 게 있어요. 40대는 민주당 지지 기반이에요. 40대를 당겨오면은 준스톤이 민주당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이 될 겁니다.
▷이동재: 지금까지는 지지율이 치고 나가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결국에는 김문수 후보나 이준석 후보나 빅텐트에 대해서 생각을 안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빅텐트에 합류 시에 둘 다 시너지가 날 수 있을 것 같고 그 부분이 하나의 포인트 같은데 김문수 후보는 빅텐트 추진단을 꾸리면서 아주 적극적인 모습인 것 같습니다.
▶배종찬: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첫 번째, 현재 상황으로는 빅텐트가 어려워요. 그리고 이준석도 빅텐트 할 이유가 없어요. 두 번째는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먼저 빅텐트와 빅 플랫폼을 할 수 있는 동력은 누가 만드느냐?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의 40%대로 올라가는 게 중요해요. 그거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전략이죠. 그 전략으로 해서 올라가면 적어도 언제까지는 올라가냐 하면 20일까지는 올라가야 돼요. 20일까지 시간이 많지가 않아요. 김문수가 40이 넘는다는 이야기는 이준석은 더 쪼그라들어요. 그러면 그때 간당간당하잖아요. 이재명을 바짝 쫓아가잖아요. 그러면 보수 진영 내에서 '합해라' 이런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이준석 후보도 자기 지지율이 높지 않은 가운데 쫄릴 수가 있어요. 이럴 때 권성동 이른바 몇몇 중진 의원들이 나서서 손을 부여잡으면서 "미안해. 그때는 우리가 그러려고 했던 게 아니고 말이야. 이준석 전 대표 미안해" 이러면 이준석 후보도 그걸 참 거절하기가 힘들어요. 그렇게 되면서 이준석 후보의 마음도 움직일 수밖에 없다. 왜냐면 자칫 잘못하면 이 국면에서 응하지 않으면 이준석 후보도 본인에게 앞으로 직격탄이 될 수도 있는 보수 배신이 돼버리거든요. 중요한 것은 김문수 후보가 40%까지 올릴 수 있느냐입니다.
▷이동재: 20일은 6일 후네요. 6일 후에 40%까지 올릴 수 있나요?
▶배종찬: 40%까지 올릴 수 있어야 돼요.
▷이동재: 김문수 후보가 빅텐트 관련 질문에 "자유통일당보다는 한덕수 전 총리와 이준석 후보, 이낙연 전 총리 등과 함께 할 것이다" 이렇게 답변을 했습니다. 야권이 전광훈 목사하고 연결시켜 갖고 공격하는 포인트가 있는데 이걸 차단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배종찬: 그렇죠 끊어버리면 돼요. 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해서는 이따가 김행 현 총괄단장께서 나와서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다만 이 부분은 정리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유권자들이 평가를 하면 될 일 아니겠어요? 그다음에 이미 사과를 했지 않습니까? 계엄에 대해서 사과했다고 이야기를 했고 그다음에 전광훈 목사와 관련된 부분은 자꾸만 공격 포인트가 돼요. 당신이 사실은 자유통일당이 키운 사람 아니냐 이런 의심을 계속 받을 수밖에 없는 이 부분은 싹뚝 잘라버리면 돼요. 전혀 상관없다. 말도 안 되는 소리고 그건 공세다. 이게 역으로 치고 들어가야 되죠. 그런 부분들을 싹뚝 자르면서 이럴 때 중요한 게 누구랑 손을 한번 잡는 게 중요해요. 가령 유승민 전 의원이라든지 이런 걸 싹 희석시킬 수 있는 사람입니다. 말 그대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라든지 전광훈 목사와의 이런 상황까지도 한순간에 돌려낼 수 있는 그런 사람과 손을 잡아야 합니다. 이거는 김문수 후보가 공을 들여야죠. 잘하면 한 5%는 올라갈 거예요. 그러면 정도 33에서 39가 돼버린단 말이에요.
▷이동재: 근데 댓글 보면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한 거부감이 있습니다.
▶배종찬: 아 있지. 있죠. 있는데 그러면은 유승민이 왔다고 해서 김문수 찍을 사람이 안 찍겠어요? 그런 거 다 따지면 아무것도 못해요. 그런 거 따져가지고 뭘 하겠어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어떻게든지 아이디어예요.
▷이동재: 우리가 하나 살펴봐야 될 부분이 한덕수 전 총리 관련된 부분인데 사실 단일화가 매끄럽지는 않았잖아요. 그래도 김문수 후보 입장에서는 한덕수 전 총리를 지지했던 표심도 완전히 확보할 필요가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겹치지 않는 부분이 존재하는 그런 지지층도 있고요.
▶배종찬: 김문수 후보 지지층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와 힘을 합치라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거 아니에요? 삼국지를 보시면 조조하고 유비하고 손잡은 적도 있어요. 제갈량하고 조조가 힘을 합친 적도 있어요. 이게 세상 만사라는 게요. 적과도 힘을 합할 때가 있어야 돼요. 전쟁의 승리를 위해서 역사의 물꼬를 바꾸기 위해서는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한덕수 총리도 "도우겠다" 한동훈 전 대표도 "도우겠다"고 해야합니다.
▷이동재: 공동선대위원장에 한덕수 캠프 출신인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를 임명했죠. 한덕수 전 총리는 고사했습니다.
▶배종찬: 어렵지만 구두상으로라도 내가 더 돕겠다. 적극적으로 돕겠다 이게 나오게끔 하는 게 필요하고 한 번 손을 잡는 장면이 나와야 돼요. 한덕수, 한동훈, 김문수 손을 잡는다. 그것도 도움될 거 아니에요. 어떤 분들은 "그것도 싫다. 다 싫다. 단일화 그렇게 만들어 놓고 권성동은 뭐 하느냐. 끌어내려라"라고 하는데 모든 일에는 변화가 있고 우리가 예측 못하는 것들이 있는 거예요.
▷이동재: 대선이 여느 때처럼 시작되는 게 아니라 국민 여러분들의 감정에도 골이 깊은 것 같아요. 그리고 "지지하는 후보가 있는데 그와 완전히 싸우던 다른 후보를 어떻게 포섭하느냐"라는 부분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도 당연히 있을 수도 있는데 전쟁 중이라면 생각을 안 할 게 없죠.
▶배종찬: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그래야 화력이 더 올라온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동재: 다른 여론조사 결과도 보겠습니다. 매일신문이 한길 리서치에 의뢰한 TK 지역 여론조사 결과가 하나 있었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53.1%를 기록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가 30.9%, 이준석 후보가 7%를 기록을 했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넉넉하게 1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이게 TK 지역이란 말입니다. 이재명 후보도 상대적으로 약진한 결과가 나왔어요. 이 조사로 우리가 볼 수 있는 거는 보수층 전통적인 보수층 결집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라고 봐야 될 것 같은데요.
▶배종찬: 그러니까요. 전략을 보세요. 이재명 후보 쪽에서는 동진 전략이에요. 대구에 가서 시간을 많이 보낸단 말이에요. 자꾸 공을 들이는 거예요. 효과가 없겠어요? 효과가 있는 거예요. 김문수 후보는 급하니까 호남 쪽 생각은 아예 하지도 못하고 있잖아요.
▷이동재: 사흘 연속으로 영남권이죠.
▶배종찬: 영남권이에요. 집을 못 떠나고 있어요. 근데 이재명 후보는 오히려 적진에 와서 뛰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PK도 중요합니다. 2017년 대선에서 PK 득표 1위가 누군지 아세요? 문재인이에요. 부산의 1위가 누군지 아세요? 문재인이에요. 울산의 1위가 누군지 아세요? 문재인이에요. 경남의 아슬아슬하게 2위예요. 두 번째는 뭐냐 하면 이재명 후보가 호남에서는 90%가 나와요. 그런데 김무수 후보가 TK 지역에서 53%죠. PK는 50%도 안 나올 거예요.
▷이동재: 그럼 영남 공략법 어떻게 해야 됩니까?
▶배종찬: 결국은 중요한 것이 이길 수 있는 선거로 가느냐라는 것에 대해서 TK 쪽에 기운을 불어넣어야 돼요. 경기도에서 김문수가 이긴다고 하면 대구에선 더 탄력 받아요. 또 자영업과 블루 칼라가 입이 쩍 벌어질 정도의 신의 공약을 꺼내놔야 돼요. 근데 지금처럼 격차가 있을 때는 힘이 떨어져요. 그래서 큰 정치를 하면서 탄핵이고 뭣이고 간에 이런 것들이 머리에서 떠날 수밖에 없게끔 김문수 후보의 모습을 보여줘야 돼요. 김문수 후보 자체만으로도 체력도 좋고 청렴하고 뭔가 일을 해낼 만한 후보가 되겠구나 이런 판단이 들 때 TK까지 집결이 돼요.
▷이동재: 축약을 해보자면은 경기도, 개헌, 자영업자, 블루칼라 이거에 집중해 치고 나가게 되면 20일 정도까지 40%를 돌파하게 되고 TK에서도 추력이 붙는다는 것이죠?
▶배종찬: 점점 더 결집이 되는 현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거죠.
※전문은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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