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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아시아·유럽·아프리카 등 전세계서 25만여명 대선 재외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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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 2층에 마련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신분 확인 등 투표 절차를 밟고 있다.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 2층에 마련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신분 확인 등 투표 절차를 밟고 있다. 연합뉴스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국에서는 선거 유세가 한창인 가운데 해외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는 유권자들의 재외투표가 20일(지역별 현지시간 기준)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미주 등 세계 곳곳에서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선 재외투표는 전 세계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오는 25일까지 엿새간 진행된다.

대선 재외투표 유권자 수는 총 25만8천254명으로, 지난 20대 대선 때보다 14.2% 늘었다.

대륙별로는 아시아 지역이 12만8천932명(49.9%)으로 가장 많고, 이어 미주 7만5천607명(29.3%), 유럽 4만3천906명(17.0%)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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