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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이준석, 오늘이라도 생각 바꿔야…25시의 역사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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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준석 요구 다 들어줘야…희망 한 가닥 남아"

인요한 이준석, 연합뉴스
인요한 이준석, 연합뉴스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를 향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의 단일화와 관련해 "오늘이라도 결단을 내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 의원은 28일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오늘까지 단일화를 해야 된다는데, 이준석 후보가 올바른 생각, 결단을 내리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인 의원은 대통령 선거 막판 보수 결집을 강조하면서 "한동훈이면 어떻고 이준석이면 어떻고 그건 중요하지 않다. 다 끌어모아야 된다. 오늘까지 단일화를 해야 된다는데 오늘이라도 생각을 바꿔서 (단일화 논의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준석 후보가) 총리가 됐든 외무부 장관이 됐든 당 대표가 됐든 통 크게 놀아야 된다. 그분(이준석)이 요구한 걸 다 줘야 된다"며 "단일화 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우리 당 안에서 원하는 머리 좋고, 젊고, 젊은 층이 따르는 큰 인재다. 제발 좀 이준석 후보님 들어오길 부탁한다.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호소했다.

인 의원은 이준석 후보가 자신을 중심으로 한 단일화는 가능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선 "들어와서 우리하고 같이 함께 가야 된다. 희망의 한 가닥이 남아 있다. 대한민국은 25시의 역사를 이룰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오늘 새벽에 뭔가 있을 것 같다는 뜻인가"라고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는 "이낙연 전 총리도 오셨고, 또 경기도지사 했던 손학규 대표도 왔고, 많은 사람들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우리 쪽으로 뛰어들었다"며 "이제 선거 막판까지는 다 하나가 돼서 이 선거를 이겨놓고 그다음에 우리끼리 개혁을 하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인 의원과 이준석 후보의 특별한 인연은 인 의원이 지난 2023년 10월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으로 취임한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인 의원은 국민의힘 탈당 후 신당 창당 준비 중이었던 이준석 후보와 갈등을 겪은 바 있다.

당시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 '도덕이 없는 것은 부모의 잘못'이라고 발언하자, 이준석 후보는 "정치하는데 부모 욕을 박는 사람은 처음 본다. '패드립'(패륜적 말싸움)이 혁신이냐"며 "나이 사십 먹어서 당 대표를 지냈던 정치인한테 '준석'이라고 당 행사에 가서 지칭하는 것 자체가 어디서 배워먹은 건지 모르겠다"고 강한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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