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경민)은 윤달 기간 중 개장 유골 화장 수요 급증에 대비해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밀양시공설화장시설의 개장 화장 횟수를 기존 하루 3구에서 최대 12구로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장유골 화장 예약은 6월 1일부터'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또한, 화장 당일 개장 신고를 한 본인이 직접 방문할 때는 개장 신고증명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대리인이 방문할 때는 개장 신고증명서, 신고인 신분증 사본, 대리인 신분증, 위임장을 지참해야 한다.
김경민 이사장은 "윤달 기간 개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장 시설을 확대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