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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아토피 인형극 '돼지가 이사 온 날' 성황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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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올바른 예방 습관 형성 돕는다

청송군 최근 지역 아토피 안심학교로 지정된 어린이집과 유치원 8개소를 대상으로 아토피 인형극
청송군 최근 지역 아토피 안심학교로 지정된 어린이집과 유치원 8개소를 대상으로 아토피 인형극 '돼지가 이사 온 날'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청송군 제공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달 17일부터 지역 아토피 안심학교로 지정된 어린이집과 유치원 8개소를 대상으로 아토피 인형극 '돼지가 이사 온 날'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아토피 피부염과 음식 알레르기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예방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 구조를 차용해 흥미를 유도하면서, 자연스럽게 아토피에 대한 정보와 예방법을 전달했다.

특히 주인공 돼지 삼형제가 이사 온 날 늑대와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아토피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구분해 설명함으로써 어린이들의 공감과 집중도를 높였다. 공연 후에는 그림 자료와 OX퀴즈를 통해 알레르기질환 증상을 복습하고, 교사와 아동 모두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청송군은 올해 지역 10개 아토피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알레르기질환 예방 교육과 상담, 보습제 및 환경관리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아토피나 음식 알레르기는 조기 예방이 중요한 만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청송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송군 최근 지역 아토피 안심학교로 지정된 어린이집과 유치원 8개소를 대상으로 아토피 인형극
청송군 최근 지역 아토피 안심학교로 지정된 어린이집과 유치원 8개소를 대상으로 아토피 인형극 '돼지가 이사 온 날'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청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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