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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것을 실천으로"…대구한의대, 전국 6곳서 의료봉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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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하계 한방의료봉사단 발대식 개최
총 10개 팀, 2주간 전국 농어촌 돌며 한방 의료활동
안전교육·침구학 사전교육도 진행…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 상생의 의미 강조

대구한의대 한의과대학가 최근 2025년도 하계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 한의과대학가 최근 2025년도 하계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이 올해도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의료 소외지역을 찾는다. 309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이 6개 지역에서 한방의료 봉사활동에 나선다. 학교는 의료용품 전액 지원과 함께 사전교육을 진행하며, 공동체 기여와 실천적 교육의 장으로서 의료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은 최근 대구 혁신캠퍼스 한의학관 대강당에서 '2025년도 하계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의학과 교수와 학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의료봉사단 발대식은 작년에 이어 더 발전되고 확장된 규모로 진행되는 하계의료봉사의 의미를 담아 열렸다. 행사는 한의과대학 학생회장의 팀 구성 및 봉사 현황 설명, 서부일 학장의 발대식사, 변준석 의무부총장의 격려사, 학생 대표 선서식 순으로 이어졌다.

올해 의료봉사단은 한의학과 지도교수 및 진료 지도 한의사 28명, 학생 281명 등 총 10개 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이달 7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 경북, 경남 등 전국 6개 지역의 농어촌 의료 소외지역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의료봉사에 필요한 한방의약품과 침, 뜸, 부항, 한약 엑기스 등 모든 의료용품은 전액 대학에서 지원한다. 발대식 이후에는 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함께 방제학, 침구학 등 사전 교육이 진행됐다.

서부일 한의과대학 학장은 "작년에 이어 더 큰 규모로 진행되는 의료봉사가 의미가 있을 수 있도록,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을 토대로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인술을 펼치고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준석 의무부총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작년에 이어 더 큰 규모로 시행하는 의료봉사인 만큼 지역 공동체와 대구한의대가 더욱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참여하는 모두의 봉사 정신만큼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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