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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해병'특검, 임성근 전 사단장 자택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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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2일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2일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해병대 채모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순직 해병' 특검이 18일 오전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임 전 사단장은 지난 2023년 수해 현장에서 순직한 채상병 부대의 지휘관으로, 당시 무리한 수색을 지시해 채상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또, 김건희 여사와 가까운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통해 구명 로비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특검은 앞서 지난 2일 임 전 사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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