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잘보는안과의원] 대구경북 넘어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안과수술 전문의원

잘보는안과의원 의료진들. 잘보는안과의원 제공.
잘보는안과의원 의료진들. 잘보는안과의원 제공.

대구 수성구 중동에 있는 '잘보는안과의원'은 동네의원의 편리함과 대학병원 수준의 높은 의료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다. 개원 9년차인 현재 연간 진료환자 9만여명, 연간 수술건수 3천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지역사회의 눈 건강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잘보는안과는 안과수술, 그 중에서도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소아사시, 안검하수눈섭찔림 등 눈이 아프고 불편한 환자들의 질병을 치료하는 데 강점을 보이고 있다. 대학병원과 안과전문병원에서 근무하던 전문의 8명이 안과질환의 각종 분야별로 깊이 있는 의료서비스와 수술을 동시에 제공한다.

대학병원 수준의 높은 의료서비스와 동네의원의 편리함은 대구경북 뿐만아니라 울산, 경남, 부산, 대전, 충청, 강원, 제주 등지의 안과에서도 질환이 심한 환자분들을 의뢰하고 있으며, 외국인 환자의 진료 및 수술도 함께 하고 있다.

잘보는안과의원은 수술특화병원에 걸맞게 수준 높은 장비를 이용한 질환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잘보는백내장프로그램'은 각 분야별 고난이도의 전문의들이 모두 참여, 백내장 뿐만 아니라 녹내장, 망막질환이 동반된 환자분들의 수술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환자의 전신 상태와 생활환경, 습관, 눈 상태를 고려해 환자에게 적합한 인공수정체를 제안해 환자 만족도가 올라갔다.

또 인공지능 백내장 초음파수술기기 중 최고의 장비인 '센츄리온'과 '베리타스'를 2가지 모두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확한 인공수정체 계산을 위한 레이저 각막곡률계산기 및 백내장 술전검사장비(IOLMASTER700)도 갖추어 수술 전과 수술 중 안정성 또한 확보하고 있다.

'잘보는망막프로그램'에서는 많은 경험을 갖춘 4명의 망막전문의들이 황반변성과 당뇨망막병증, 망막정맥폐쇄질환 등 각종 망막질환을 각 환자분의 케이스에 맞춰서, 토의를 통해서 진단과 치료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빛간섭단층촬영기(OCT) 2종과 환자들의 동공 확대 없이 망막을 확인할 수 있는 광곽안저촬영기 2대, 조영제 없이 망막혈관을 촬영하는 OCT혈관촬영기 등을 갖췄다. 여기에 더해 마이크로펄스 망막레이저 등 지역에서 가장 앞선 장비를 도입, 개원5년차 때 벌써 유리체망막수술건수가 1천례이상을 달성하여 지역사회에서 명실상부한 망막센터로 자리매김하였다.

'잘보는녹내장프로그램'에서는 최근 개발된 다양한 미세절개 녹내장 수술법을 적극도입하여, 타병원에서도 치료하기 힘들었던 환자분들을 각 환자분에게 맞춤 수술을 시행함으로써 녹내장 치료 및 수술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잘보는소아안과프로그램'에서는 최근 개발된 다양한 근시진행을 억제하는 방법들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주고 나아가 근시 진행도 높은 수준으로 저하시키고 있다. 근시 진행을 억제하기 위해 저농도 아트로핀, 드림렌즈, 마이사이트 렌즈를 적극 활용하며, 근시 진행이 빠른 아이의 경우에는 병합치료를 통해서 더욱 근시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잘보는안과의원 관계자는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병원을 모토로 대한민국 최고 안과수술전문병원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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