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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공형 계절 근로 반일 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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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공형 계절 근로 반일 근무 실시

김천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김천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28일부터 폭염특보 해제 시까지, 농협 김천시지부 소속 공공형 계절 근로자들의 근무시간을 반일 근무로 줄였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폭우에 이어 다시 폭염이 시작되었고,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주관 부처인 농식품부가 전국 90개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를 대상으로 반일 근무를 포함한 폭염 대응조치를 권고함에 따른 것이다.

김천시는 반일 근무와 더불어 온열 스티커 배부, 포도당 캔디 배부, 쿨 넥밴드 배부와 더불어 주말 교육 시간을 활용한 폭염 대응 교육, 작업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반일 근무 방식은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5시간 30분 근무하고 3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일일 이용료 7만 원, 농가 중식 제공 없이 퇴근하게 되며, 앞으로후 반일 근무 시에도 동일한 근무 방식이 적용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 근로자 예약처인 김천시 이음센터는 반일 근무로 인한 부족한 인원은 지속적으로 추가 접수하고 있어 이로 인한 인력 부족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김천시는 농가의 고용 부담을 줄이고 인건비 상승 견제, 인력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이용 농가 설문조사도 진행 중에 있으며, 제도개선에 필요한 농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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