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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찬대, '尹 체포 저지 국힘 45명 의원' 제명 결의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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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인 박찬대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검찰개혁 등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인 박찬대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검찰개혁 등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이 지난 1월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를 막기 위해 한남동 관저 앞에서 체포영장 집행을 막았던 국민의힘 의원 45명의 제명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박 의원은 25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을 무너뜨리고, 국민을 외면한 45명의 윤석열 방패들을 민주당이 반드시 끌어내리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들은 윤석열 관저를 둘러싸고 '인간방패'를 자처했다"며 "인간 방패 45인 국회의원 제명으로 이들은 국회에서 '내란 동조범'으로 공식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의 제명안에 포함된 국민의힘 의원은 강대식·강명구·강민국·강선영·강승규·구자근·권영진·김기현·김민전·김석기·김선교·김승수·김위상·김은혜·김장겸·김정재·김종양·나경원·박대출·박성민·박성훈·박준태·박충권·서일준·서천호·송언석·엄태영·유상범·윤상현·이달희·이상휘·이만희·이인선·이종욱·이철규·임이자·임종득·장동혁·조배숙·조은희·조지연·정동만·정점식·최수진·최은석 의원 등이다.

박 의원은 의원직 제명에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이 필요하다는 질문에 대해 "윤석열을 탄핵했을 때 12표의 이탈표가 나온 것처럼 더 많은 양심적 표결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국회의원 제명은 본회의에서 국회 재적 의원 3분의 2(200명) 이상이 찬성할 때 의결된다. 현재 국회 재적의원은 298명, 국민의힘 소속은 10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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