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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대표 적합도, 김문수 34.9%로 지지층에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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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민주당 지지층에선 조경태 지지율 가장 높아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후보가 2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후보가 2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은 김문수 전 대선후보를 가장 선호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9일 뉴시스가 여론조사업체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27~28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은 결과, 국민의힘 지지층의 34.9%가 김 전 후보라고 답했다.

이어 장동혁 의원 19.8%, 조경태 의원 11.0%, 주진우 의원 8.8%, 안철수 의원이 8.0%로 뒤를 이었다. 양향자 전 의원과 장성민 전 의원이 각각 2.8%, 1.7%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고 대답한 응답 유보층은 11.0%로 나왔다.

지지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에서는 김문수(26.7%), 조경태(12.6%), 장동혁(12.3%), 안철수(10.7%), 주진우(3.5%), 양향자(0.5%), 장성민(0.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국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조경태 의원이 23.5%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김문수 전 후보(16.8%), 안철수 의원(10.7%), 장동혁 의원(9.1%), 주진우 의원(4.2%), 장성민 전 의원(2.0%), 양향자 전 의원(1.6%)의 순으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 유보층은 26.0%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조경태 의원(33.0%)을 가장 선호했다. 다음으로 안철수 의원(10.6%), 김문수 전 후보(5.9%)가 뒤를 이었다. 장동혁 의원(2.6%), 장성민 전 의원(2.6%),주진우 의원(2.1%), 양향자 전 의원(1.4%)으로 나타났다.

정치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는 김문수 전 대선후보(32.0%)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장동혁 의원(15.2%), 조경태 의원(11.2%)순으로 나타났다.

진보층에서는 조 의원(32.9%)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안 의원(10.7%), 김 전 후보(8.4%)순으로 나왔다.

중도층에서는 조 의원(28.8%) 안 의원(12.4%), 김 전 후보(9.8%), 장 의원(8.9%)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무선 100%)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2.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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