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핵심 당직'인 사무총장에 3선의 조승래 의원, 정책위의장에 4선의 한정애 의원을 내정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대표는 당 살림과 선거 국면에서 공천 실무를 맡는 사무총장에 조 의원을, 당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위의장에 한 의원을 내정하고, 최고위원들과 협의를 거쳐 인선을 확정할 예정이다.
조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현재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을 맡고 있으며, 20대 국회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 21대 국회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등을 맡았다. 2022년에는 비상대책위원회 전략기획위원장을 역임하며 정책은 물론 정무 경험까지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 의원(서울 강서구병)은 문재인 정부에서 환경부 장관을 지냈고, 21대 국회 초기 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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