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문수 국힘대표 후보, 상주·문경서 당심 호소…"강한 대표로 나라 위기 극복할 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 후보지지 호소에..당원들 "나라위기 구할 장군 돼 달라" 화답

김문수 국힘 당대표 후보가 7일 상주문경 당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뒷편에는 이한성 전 국회의원이 모습이 보인다. 고도현 기자
김문수 국힘 당대표 후보가 7일 상주문경 당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뒷편에는 이한성 전 국회의원이 모습이 보인다. 고도현 기자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경쟁에 나선 김문수 후보가 7일 경북 상주·문경 지역을 찾아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상주시 버스터미널 6층에 있는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 당협위원장 사무실을 방문했다.

임이자 의원은 의회일정상 참석치 못했지만 김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김종태·이한성 전 국회의원,신현국 문경시장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지방의원들 대부분과 당원 400여 명이 참석해 사무실 주변은 발디딜틈이 없었다.

김 후보는 먼저 "국민의힘이 하나로 뭉쳐야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위헌적 시도를 저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문수 국힘 대표 후보가 상주 문경 당원들의 환호에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 고도현 기자
김문수 국힘 대표 후보가 상주 문경 당원들의 환호에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 고도현 기자

그는 "제가 대표가 되어야 범죄자 이재명의 재판 재개를 위한 투쟁과, 야당의 말살을 겨냥한 내란 특검 저지 투쟁에 앞장설 수 있다"고 주장하며, 강한 대야(對野)투쟁 의지를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이재명 총통의 독재와 국민의힘 해산 시도에 맞서 싸워야 한다"며 "정말 해산돼야 할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한 그는 당내 통합의 필요성도 역설했다. "사분오열로 나뉘어서는 절대 위기를 타파할 수 없다"며 단일대오 형성과 보수 진영의 결집을 촉구했다.

김종태 국힘 대표 후보가 상주 문경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고도현 기자
김종태 국힘 대표 후보가 상주 문경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고도현 기자

이에 김종태 전 국회의원 신현국 문경시장 강영석 상주시장 등 당원들은 "상주문경지역은 지난 대선때 김 후보에게 최고지지를 보낸 지역이다"며 "최대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는 장군이 돼 달라"고 화답했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상주·문경을 시작으로 경북 지역 순회를 이어가며 TK(대구·경북) 보수 심장부의 당심(黨心)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그는 지난 주에도 대전, 충청권을 방문해 전국적인 세몰이에 나서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오는 8월 22일 열릴 예정이며, 김문수 후보를 비롯해 안철수,장동혁, 조경태 의원 등 4명의 주자들이 치열한 당대표 경쟁을 벌이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골목골목 선대위원장 이원종은 이번 지방선거를 끝으로 정치 활동을 마감하고 본업인 배우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적 부담...
19일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전 마지막 협상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재개되었으며, 중노위가 양측의 입장을 수렴하고 조정안을 마련할 가능성을 검토하...
MC몽이 라이브 방송에서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김민종의 실명을 언급하며 논란을 일으키자, 김민종 측은 이를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