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는 지난 6일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인 'S등급'을 획득하고, 올 해 사업비로 114억 원을 확보했다.
국립경국대는 교육혁신, 성과관리, 통합 추진 등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혁신 성과' 분야에서 S등급, '자체 성과관리' 분야에서 A등급을 각각 획득했다.
이는 2018년 사업 참여 이래 역대 최고 등급과 최대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한 성과다.
정태주 총장은 "통합대학으로서의 안정적인 정착과 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성 강화를 위해 전 구성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혁신과 지역사회 기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대학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국립경국대는 차별화된 교육혁신 모델을 바탕으로, 미래지향 교육 최우수 국립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역량과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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