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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내일 임시 국무회의…조국·윤미향 등 사면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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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오는 11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사면과 복권 관련 심의·의결을 하겠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내일(11일) 오후 2시30분 제35회 임시 국무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강 대변인은 "안건은 일반 안건 1건으로, 특별사면·특별감형·특별복권 및 특별 감면 조치 등에 관한 건을 심의·의결한다"고 설명했다.

당초 예정된 국무회의는 오는 12일이었으나,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사면 단행 시점을 앞당겼다.

대상에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부부와 최강욱·윤미향 전 의원,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 등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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