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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울산항만공사,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전문인력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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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와 울산항만공사가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략적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북보건대학교 제공
경북보건대학교와 울산항만공사가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략적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북보건대학교 제공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와 울산항만공사(사장 변재영)는 지난 3일,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략적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 본사 1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스마트해상물류 융합형 인재(Convergence Talent) 양성을 위한 산학 연계 플랫폼을 마련하고,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제도의 활성화를 공동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 취득 지원 및 공동 홍보 ▷해운·항만 특화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현장실습(On-site Training) 및 인턴십 확대 ▷스마트해상물류 분야 공동 연구 및 정책 개발 등 다방면의 협력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상·항공·해상에 이르는 전 물류영역에서 스마트 로지스틱스(Smart Logistics)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경북보건대학교의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는 올해 9월까지 울산항만공사뿐만 아니라 쿠팡풀필먼트, SK쉴더스, 경북TP, ㈜부릉 등 모두 26개 협력기관()과의 산학 제휴를 기반으로 산업 수요 맞춤형 실무 교육(Education for Industry Needs)을 강화하며, 미래 개척형 실용 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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