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곽상언, 또 김어준 저격…"머리 조아리며 정치할 생각없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이틀 연속 친여 성향 유튜버의 당내 영향력 확산 우려
최민희 "부화뇌동 국회의원…김어준 뭐가 겁나 이러시나"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12·3 비상계엄에서의 국가기간방송 KBS 및 관계기관의 역할 등에 대한 현안질의 등을 위해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방송인 김어준 씨가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12·3 비상계엄에서의 국가기간방송 KBS 및 관계기관의 역할 등에 대한 현안질의 등을 위해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방송인 김어준 씨가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일 방송인 김어준 씨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다.

곽 의원은 8일 페이스북에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뉴스공장에) 한 번도 출연하지 않은 (민주당) 의원은 65명에 불과했다'는 한 언론보도를 인용해 "그 65명 중 한명의 의원이 저 곽상언"이라며 "만일 이러한 유튜브 방송이 '유튜브 권력자'라면 저는 그분들께 머리를 조아리며 정치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방송에 출연하면 공천받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어디인지 출처가 분명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이런 종류의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다"며 김씨를 비롯한 친여 성향 유튜브 채널의 당내 영향력이 상당함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과거에는 언론사들이 정치권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넘어 공천에 관여하고 후보 결정에 개입했다"며 "2002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노무현 후보는 '조선일보는 민주당의 경선에서 손을 떼라'며 분명한 입장을 밝히셨다.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곽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서도 뉴스공장이 민주당의 핵심 미디어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을 지적하는 언론 기사를 소개하며 "유튜브 권력이 정치권력을 휘두르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해당 게시물에서 "특정인의 생각을 따르는 것이 '민주적 결정'이라고 한다"며 "오랫동안 제가 가진 정치적 문제의식과 궤를 같이한다"고 썼다.

곽 의원의 비판을 반박하는 민주당 의원도 있다.

최민희 민주당 의원은 8일 페이스북에 "소위 제도언론 기자들, 부화뇌동 국회의원님,자존감 좀 가지시라!"며 "TBS에서 강제퇴출된 김어준 진행자. 뭐가 겁나 떼거리로 이러시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어준의 겸뉴공 나가는 건 떫다? ㅎㅎ 부끄럽지 아니한가"라고 덧붙였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상욱 울산시장이 회의 중 샌드위치를 먹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시장은 샌드위치를 먹으며 회의한 이유를 설명하며 오해를 피하...
대구경북이 국내 첫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며, 2032년까지 5조3천839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정부는 로봇, 방산,...
이재명 대통령의 두 아들이 군 면제를 받았다는 허위 사실을 게시한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1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고 항...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