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자들, 교육감과 합격 기쁨 나눠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졸·고졸 최고령 합격자 80대 어르신 2명 참석
배움 향한 열정, 도민들에 큰 귀감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9일 본청에서 2025년 제2회 검정고시 최고령 중졸, 고졸 합격자인 김순자(82)·김차자(80) 어르신과 만나 꽃다발과 합격증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제공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9일 본청에서 2025년 제2회 검정고시 최고령 중졸, 고졸 합격자인 김순자(82)·김차자(80) 어르신과 만나 꽃다발과 합격증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은 9일 교육감 접견실에서 '2025년도 제2회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자 합격증서 수여식'을 열고 합격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날 수여식에는 중졸·고졸 최고령 합격자 2명이 가족과 함께 참석해 합격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축하 인사를 전하며 배움에 대한 도전 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1천330명이 지원해 1천150명의 응시자 중 949명이 합격해 평균 합격률 82.52%를 기록했다. 응시 분야별 합격자는 ▷초졸 31명(86.11%) ▷중졸 160명(82.47%) ▷고졸 758명(82.39%)으로 집계됐다.

특히 고졸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자인 김차자(80) 할머니는 지난해 제1회 중졸 검정고시에 이어 올해 고졸 검정고시까지 최고령 합격자로 이름을 올리며 귀감이 됐다.

중졸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자인 김순자(82) 할머니는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배움의 기쁨과 보람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어르신들이 보여주신 배움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에 놓인 응시자들이 불편함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는 북한군의 지뢰 매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고...
대구시는 추석 연휴 이후 지역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구대박세일'을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77개 전통시장에서 진행하며, 온누리...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구를 거부한 후 더욱 강한 반박에 나서면서 정치권과 법조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조 대...
지난해 1월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중 한 명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건이 보도되었으며, 우크라이나 의료진이 이를 치료한 과정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